2015년 11월 26일 목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소외된 이웃 위해 제13회 '어머니 사랑의김장나누기' 개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소외된 이웃 위해 제13회 '어머니 사랑의김장나누기' 개최


"이웃 분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재료 준비부터 김장 담그기까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어머니 사랑이 듬뿍 밴 김치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인 사각 김치통안에 들어있는 작은 편지 내용이다.
겨울을 재촉하는 찬바람이 불면 어머니는 김장 준비로 여느 때보다 더 바빠진다.
가족을 위해서라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해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회장 장길자)가 올해도 13년째 온정의 장을 마련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11월 26일 분당중원공원 중앙광장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경기지역 회원과 주한 외국인, 대학교수 등 300여명이 동참해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됐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이날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저소득가정 등 서울과 경기지역 800세대에게 전달할 배추 3천 포기(8천㎏ 상당)로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행사는 흡사 대가족의 김장 담그는 과정과 풍경을 연상케 했다.

가족의 식탁을 준비하듯 충북 옥천 지역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직접 싱싱하고 품질 좋은 배추를 골라 하나하나 손질해 다듬고 알맞게 절였다. 무, 갓, 파, 미나리, 배 등 국내산 채소와 과일은 물론 굴, 생오징어, 생새우, 동태포 등 싱싱한 해산물을 함께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양념도 준비했다.

주황색 앞치마와 두건을 두르고 김치를 담그는 여성 회원들의 정성스런 손길에 배춧잎 사이마다 어머니의 마음이 꼼꼼히 채워졌다.
그동안 남성 회원들은 김장 도구 준비를 비롯해 절인 배추와 양념을 전달하고 마무리된 김치를 10kg 분량 사각통에 차곡차곡 담았다.

올해에도 회원들과 함께한 장길자 회장은 김치 담그는 법을 알려주고 갓 버무린 김치를 정성껏 먹여주기도 하며 어머니의 사랑을 나눴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래오래 힘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추운 날 김장을 하면 김치가 사각사각해지고 아주 맛있어진다. 여기에 여러분의 사랑과 정성까지 더해져 받는 분들이 굉장히 기뻐할 것 같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분당에서 온 천경희(39) 씨는 "우리의 작은 손길들에 어머니의 사랑을 가득 담아 버무렸다"며 "해산물이 듬뿍 들어가 정말 시원하고 맛있다. 어르신들은 물론 아이들도 좋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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